안녕하세요~ 최하나입니다.
기억보관함(라지, 주간)을 10년 넘게 사용한 사람으로써 한가지 제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
새로운 해에 새롭게 시작하라고 전년도 12월을 안넣어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....
십년 넘게 그렇게 사용한 사람으로써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.
바이풀디자인의 다이어리가 나오면 바로 구입했다가 11월부터 조금씩 내년 다이어리를 정리하고,
12월에는 정리를 끝내서 새로운 다이어리를 12월 중순부터 사용했어요.
새 다이어리를 갖고 다녀도 지난 12월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는데...
그동안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일년치만 있는 올해 다이어리가 좀 아쉽네요. ^^;;
내년에는 이 부분 어떻게 보완이 되기를 바랄게요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
내년에도 예쁜 기억보관함 부탁드립니다. *^^*
10년이나 사용하셨다니..너무 감사드립니다.
12월부분(주간형)의 변경이 2022년형 바이풀디자인 다이어리의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.
변경과정까지 의견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는데
고객님께는 만족을 못 드렸네요 ㅜㅜ 죄송합니다.
주신 의견은 기획팀으로 잘 전달드리겠습니다.
2022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