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풀디자인의 이런저런 다이어리를 쓰다가 생각보관함 슬림 스몰로 정착해서 일곱 번째 구매입니다.
가볍고 얇고, 표지의 신축성..이라고 해야 할까요? 말랑말랑 잘 휘어지는 재질과 매끄러운 질감이 좋았던 건데,
올해 제품은 이전 대비 조금 두껍고 빳빳하네요. 기존 라인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굉장히 아쉽습니다.
내용물은 바뀌지 않았으니 쭉 사용할 예정입니다만, 이번에 스타일을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:)
올해 조금 표지를 더 업그레이드 해드리고 싶어서 빳빳한 느낌으로 제작했는데
기존 라인이 더 맘에 드셨나봐요 ㅜㅜ
사진으로만 봐도 그동안 아껴주신 느낌이 느껴집니다^^
소중한 의견은 기획팀쪽으로 꼭 전달드리겠습니다.
2021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~
감사합니다.